신종코로나 19 예방 수칙에는 지켜야 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손 씻기인데요. 가장 바이러스가 옮기 쉬운 손은 외출 시나 공공장소를 방문한 뒤에 꼭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밀폐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교통수단이기에 각별히 주의해야하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과거보다 손잡이을 잡을 때에도 걱정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외출 시 다른 물건을 만지고 손을 코나 입으로 가져가는 행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꼭 옷소매나 팔로 가려야 합니다. 침이나 분비물을 통해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외부 사람이 있을 경우 더욱 신경 쓰고 의식해야 합니다.
공공장소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마스크를 사용하면 감염이 될 위섬성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지켜야 하는 기본 수칙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에는 안면부는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하며, 잠깐 벗을 경우에는 한쪽 귀에 걸어 놓거나 턱 아래로 옯겨 놓는 것이 좋고 옮겨 놓을 때에도 가급적 끈 부분을 잡아야 합니다. 또한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가 없을 때에는 방한용 마스크나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온 택배를 받으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
물체 표면에서는 바이러스가 오래 생존하지 못하기 때문에 택배 포장재는 바이러스가 오래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또한 택배가 배달되는 환경에서는 전파 혹은 확산될 실질적인 위험이 없습니다.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자료에 따르면 존재하더라도 3~4시간 이상 코로나19는 생존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다녀간 기관에 대해서 보건소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데, 이런 수준에서의 소독이 완료되면 더욱 안전합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블로그 https://nhicblog.tistory.com/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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