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과 액상중의 니코틴과 연초담배중의 니코틴에 대한 비교

올해초 한국정부의 증세가 아닌 국민 건강을 위한 금연정책 목적으로 연초담배에 대한 높은 세금이 부과되 가격이 2배가량 뛰었으나(몇백원 올릴때는 그렇게 반대하시던 분들이...), 정작 판매량은 올 7월 3억5000만갑으로 2012년부터 최근 3년간 월평균 판매량 3억6200만갑을 거의 회복했다고 합니다.  34%의 담배소비량이 줄것으로 예상했지만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흡연자의 경제적 부담만 가중되고 정부는 지난해 세수 결손의 상당부분을 담배값 인상으로 메운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의원) 12ggg
출처: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56360

결론은 국민들은 건강은 커녕 돈도 잃게 되었고,정부만! 추가로 걷어 들이는 세금이 늘었네요…. 

    물론 올해초는 한국에 전자담배의 열풍이 불어 전담시장이 커지고 좋았으나, 지금은 정부의 과도한 세금과 제제(의약외품 추진으로 액상 한가지 검사비 2억), 너도나도 전자담배 시장 진출로인해 과포화 상태가되었습니다. 때문에 바보같은 선택인줄도 모르고 몇몇 업체나 업주들의 지나친 가격경쟁으로(다 같이 죽자는 식...), 지금 한국의 전자담배 시장은 너무 불안한 상태입니다. 한국 소비자협회에서 한국시장에서 판매중인 25종의 전자담배전용 니코틴용액 함량에 대해 연구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는 그 중 10개(40%) 상품의 포장에 표시된 니코틴함량과 실제 함량의 오차가 10%이상이며, 미디움 농도의 18개의 제품중 17개의 니코틴액상 제품이 흡연시(베이핑시) 일반연초담배보다 니코틴 이 더 높은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바로 흡연자의 흡연습관과 호흡에 따라 더 많은 니코틴을 흡수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많은 사용량을 흡인한다면, 일반적으로 구토나, 가슴통증, 그리고 구강염증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일반연초와 전자담배의 매 흡입시 니코틴 함량에 대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래 말씀 드리는 내용이 100% 정확한 연구는 아니지만 같은 수치로 계산을 했을때를 보여드릴게요.

    일반적으로 연초담배 1개피는 10~15모금 정도 나오는데요, 일반적인 연초담배의 니코틴 함량은 0.5mg~1.6mg 이렇게 있습니다. 그럼 1개피를 대략 15모금으로 정하면  매 한모금의 니코틴함량은 아래와 같이 평균을 낼수 있습니다.

    - 일반연초 니코틴함량 1.6mg: 1.6/15 = 0.107mg

    - 일반연초 니코틴함량 0.5mg: 0.5/15 = 0.033mg

그럼 이제 전자담배 값을 구해볼까요? 1ml의 액상의 중량은 대략 1g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니코틴 함량은 24mg(2.4%) / 18mg(1.8%) / 16mg(1.6%) / 11mg(1.1%) / 6mg(0.6%) / 0mg(0%) 이렇게있죠.

물론 무화기나 배터리에 따라서 다르지만, 1ml의 액상은 실험기계로 사용시 약200모금이 나온답니다.

    - 전자담배 니코틴농도 16mg – 16/200 = 0.08mg

    - 전자담배 니코틴농도 6mg – 6/200 = 0.03mg

    물론 여러가지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더 많지만 정확한 수치상의 비교로만 볼때는 보편적인 상황에서 전자담배가 일반연초보다

니코틴 함유량이 적다는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담배는 일반 연초보다 발암,유해물질이 더 적다는거 모두 알고 계시죠??

전자담배라고 몸에 무해하거나 유익한건 아니니 적당하게 베이핑을 즐깁시다~

Be the first to comment on "제17과 액상중의 니코틴과 연초담배중의 니코틴에 대한 비교"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