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4 한*중 비즈니스 포럼

안녕하세요 HiLIQ Tony입니다.

다들 알고계시죠?  9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이 개회되었습니다.

HiLIQ도 참여하셨답니다.

이번 한중 비즈니스 포럼은 역대 최대 규모인 이날 한중 비즈니스포럼에는 방중 경제사절단을 포함한 우리 기업인 등 170명과 중국 측 기업인 200여명 등 총 370여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날 포럼에 한국 측에서는 박근혜 대통령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005490]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090430]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기업인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등 정부인사가 참석하셨구요.

중국측에서는 짱쩡웨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왕지엔쥔 상하이 미디어 총재, 장위량 그린랜드 회장, 위엔 지엔화 상하이전력 총경리 등 주요 기업인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주셨습니다. 중국 대기업들인 시틱(CITIC)그룹, 화웨이, 삼환그룹, TDG, COMAC, 구주통 등 어마무시한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답니다. 여기에 아직은 작은 기업이지만 저희 HiLIQ도 참여했구요.(원래 계획은 저도 같이 참여하는 거였는데.. 워낙 대단한 분들이 오시는 자리라 참석 전날 안타깝게 우선순위에 밀려서 탈락한 모양입니다..)

이번 포럼의 본 세션에서는 양국 기업인들이 한중 산업 및 투자협력 제고방안, 한중 FTA 활용방안, 환경·보건·문화산업분야 협력방안 등에 대해 주제를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한 자리였습니다.

위 표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 프로그램 진행 일정입니다.

일정이 시작하기 한시간 전에 미리 입장을 해야 했죠. 그래서 시작전에 인증샷~ 저희 매니저님이 직접 찍으셨답니다.

먼저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님의 “한중 FTA 어떻게 활용할것인가?”를 주제로 한중 경제 현황과 FTA의 중요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말씀해 주셨구요.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님께서 “한중 보건분야 협력 방안”을 주제로 양국 공통의 보건의료 이슈와 보건의료 협력 현황, 그리고 미래 협력방향 및 주요사업에 대해 말씀해 주셨답니다.

박근태 CJ 중국본사 대표님께서는 “한중 문화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주제로 의견과 문화서비스 분야에서의 CJ의 사업적 비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님께서도 참석해주셨답니다.

정말 짧은 시간이라 끝나고 몇몇분들과  겨우 스치면서 인사만 나눌수 있는 정도의 시간밖에 없어서 함께 사진을 찍지 못해 저희 매니저님이 매우 안타까워 하셨다는건 비밀입니다 ㅋㅋ

비록 이번 한중비즈니스 포럼이 전자담배와 관련은 없지만,

FTA를 통해서 한국과 중국의 경제관계가 더 친밀해지고, 양국가에 큰 이익을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iLIQ는 한국과 중국의 비즈니스 관계와 한국의 전자담배에 대한 정책들을 항상 관심갖고 지켜보고있습니다.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하는 HiLIQ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